11월, 맛있는 제철 고등어구이! 비린내 없이 즐기는 완벽 가이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은 고등어가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 특히 11월에 즐기는 고등어구이는 기름이 꽉 차 올라 더욱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고등어구이를 망설이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11월 제철 고등어구이를 비린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완벽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신선한 고등어 고르는 법부터, 비린내 제거 꿀팁, 그리고 맛있는 고등어구이 레시피와 곁들임 메뉴 추천까지! 이 글 하나로 11월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보세요.
1. 신선한 고등어 고르는 법: 눈, 아가미, 살을 주목하세요!

맛있는 고등어구이의 시작은 신선한 고등어를 고르는 데 있습니다. 다음 세 가지 포인트를 기억하고 신선한 고등어를 선택하세요.
- 눈: 맑고 투명한 눈을 가진 고등어를 고르세요. 눈이 흐리거나 충혈된 고등어는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신호입니다.
- 아가미: 선명한 붉은색을 띠는 아가미를 가진 고등어가 좋습니다. 칙칙하거나 갈색으로 변색된 아가미는 피해주세요.
- 살: 살이 탄탄하고 윤기가 흐르는 고등어를 선택하세요. 눌렀을 때 바로 복원되지 않고 자국이 남는 고등어는 신선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고등어 비린내, 왜 나는 걸까요? 원인과 해결책
고등어 비린내의 주범은 트리메틸아민(Trimethylamine, TMA)이라는 물질입니다. 고등어가 죽은 후 부패하면서 생성되는 TMA는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유발합니다. 따라서 고등어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는 TMA 생성을 억제하거나 이미 생성된 TMA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비린내 완벽 제거! 고등어 손질 꿀팁 5가지
이제 본격적으로 고등어 비린내를 잡는 손질 꿀팁을 알아볼까요? 다음 5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비린내 걱정 없이 맛있는 고등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쌀뜨물 활용: 쌀뜨물에 20~30분 정도 담가두면 쌀뜨물의 전분 성분이 비린내를 흡수합니다. 쌀뜨물은 TMA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첫 번째 쌀뜨물보다는 두 번째나 세 번째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 레몬즙 또는 식초 활용: 레몬즙이나 식초의 산 성분은 TMA를 중화시켜 비린내를 줄여줍니다. 고등어에 레몬즙이나 식초를 살짝 뿌려 10분 정도 둔 후 요리하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생선구이 전에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생강 또는 마늘 활용: 생강과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비린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등어 조림이나 찌개를 만들 때 생강이나 마늘을 넉넉히 넣어주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생강즙을 고등어에 발라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청주 또는 소주 활용: 청주나 소주의 알코올 성분은 TMA를 휘발시켜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고등어에 청주나 소주를 살짝 뿌려 10분 정도 둔 후 요리하면 비린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구이 요리에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 우유 활용: 우유에 20~30분 정도 담가두면 우유의 카세인 성분이 비린내를 흡수합니다. 특히 냉동 고등어의 경우, 우유에 담가 해동하면 비린내 제거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4. 맛있는 고등어구이 레시피: 겉바속촉의 정석

자, 이제 손질된 고등어를 맛있게 구워볼까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구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 고등어 1마리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식용유 약간
- 레몬 슬라이스 (선택 사항)
만드는 법:
- 손질된 고등어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합니다. 약 10분 정도 재워두세요.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달굽니다.
- 고등어 껍질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프라이팬에 올립니다. 껍질이 노릇하게 구워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 뒤집어서 반대쪽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약불로 줄여 굽습니다.
- 접시에 담아 레몬 슬라이스를 곁들여 완성합니다.
고등어 굽기 꿀팁:
- 종이 포일 활용: 프라이팬에 종이 포일을 깔고 고등어를 구우면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프라이팬 설거지를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에어프라이어 활용: 에어프라이어에 고등어를 넣고 180도로 약 15분 정도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오븐 활용: 오븐을 200도로 예열한 후 고등어를 넣고 약 20분 정도 구우면 기름이 쏙 빠진 담백한 고등어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5. 고등어와 찰떡궁합! 환상적인 곁들임 메뉴 추천
맛있는 고등어구이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훌륭한 메뉴들을 소개합니다.
- 갓 지은 흰쌀밥: 고등어구이의 짭짤한 맛과 흰쌀밥의 조화는 환상적입니다. 김치나 깻잎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시원한 무 조림: 달콤하고 시원한 무 조림은 고등어구이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무의 소화 효소는 고등어의 단백질 흡수를 돕기도 합니다.
- 매콤한 김치찌개: 칼칼하고 시원한 김치찌개는 고등어구이와 함께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돼지고기 대신 참치나 꽁치를 넣어 끓여도 맛있습니다.
- 향긋한 봄나물 무침: 달래, 냉이, 쑥 등 향긋한 봄나물 무침은 고등어구이의 풍미를 더욱 살려줍니다. 봄철에 제철 나물을 활용하여 건강한 식단을 즐겨보세요.
6. 고등어 보관법: 신선함 유지의 핵심
고등어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더욱 오랫동안 맛있는 고등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냉장 보관: 구입 후 바로 먹을 경우에는 냉장 보관이 가능합니다. 고등어를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가능한 한 2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냉동 보관: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냉동 보관이 필수입니다. 고등어를 손질하여 1회 분량씩 비닐 팩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냉동 보관 시에는 2~3개월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된 고등어를 해동할 때는 냉장고에서 자연 해동하거나, 흐르는 물에 담가 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고등어 효능: 건강에 좋은 팔방미인
고등어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매우 유익한 생선입니다. 고등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DHA는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고등어에는 비타민 D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 예방이 필요한 노인에게 특히 좋습니다.
8. 마무리: 11월, 맛있는 고등어 요리로 건강한 식탁을!

지금까지 11월 제철 고등어구이를 비린내 없이 맛있게 굽는 다양한 팁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신선한 고등어 고르는 법부터, 비린내 제거 꿀팁, 맛있는 고등어구이 레시피, 그리고 고등어와 찰떡궁합인 곁들임 메뉴까지! 이제 11월 제철 고등어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 자신이 생기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들을 활용하여 11월 식탁을 더욱 풍성하고 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